때는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15시
서초예술문화회관 르네상스홀에서 시작된 심상문학의 2017년 송년의 밤(?)
- 2017년 하반기에 등단하신 시인들께 기념패를 전하시는 박동규 교수님 -
- 각 지부 회원들의 시 낭송과 노래자랑 -
잠실 회원들의 4중창 합창도…
우리 서초 회원들의 4중창
색소폰 연주를 위해 반주기를 정비하고는 동호회 송년회에서 연주했던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이선희의 '인연'을 연주했다.
잠실 회원들의 귀여운(?) 재롱잔치
대전에서의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신 송준호 회원께서 구수함을 더하시고…
한상완 前 연세대 부총장님께서도 시 한 편을 소개하신다.
박동규 교수님의 마무리 말씀에 이어
한 해 동안 애쓰신 운영위원들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고
전 참석자들의 함창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송년 행사는 끝이 나고…
인근의 식당을 찾아 배고픔과 술고픔을 달래면서 정유년을 보낸다.
'나의 詩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자위 (0) | 2017.12.25 |
---|---|
[詩] 소나무의 눈물 (0) | 2017.12.24 |
[詩] 정육점 풍경 (0) | 2017.12.06 |
[詩] 나는 성냥이었다. (0) | 2017.11.29 |
심상문학 만추 詩 낭송회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