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놀이터 [詩] 버들강아지 자갈 길. 2019. 3. 9. 23:38 버들강아지 돌담/이석도 물가의 버들강아지은빛 꼬리 흔들어 잔물결 일렁이자 봄소식 기다리던 양재천 잉어들은 물 위로 귀 내미느라 바쁜데 한 갑자 묵은 옛 아이는버들피리 소리가어제처럼 가까웁다. (2019. 3. 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천아할배 이석도의 삶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 詩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꽃샘추위 (0) 2019.03.13 [詩] 봄날의 소망 (0) 2019.03.10 [詩] 산수유꽃 (0) 2019.03.07 [詩] 일광욕 (0) 2019.02.21 [詩] 까치부부 (0) 2019.01.24 '나의 詩 놀이터' Related Articles [詩] 꽃샘추위 [詩] 봄날의 소망 [詩] 산수유꽃 [詩] 일광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