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
-이석도-
위인전을 읽고
영화 난중일기를 보고
삼국지를 읽으면서
亂世英雄의 의미를 알았다.
工場이
廣場이
부엉이 바위가…
이젠 고층아파트까지
영웅을 생산하는 작금의 시대
지금이 바로 난세임을
나는 알았다.
나는, 또 알았다.
안중근, 이순신, 관우는 제 목숨을
초개처럼 여겼을지언정 결코
스스로 버리지 않았음을.
(2018. 7. 28.)
알았다.
-이석도-
위인전을 읽고
영화 난중일기를 보고
삼국지를 읽으면서
亂世英雄의 의미를 알았다.
工場이
廣場이
부엉이 바위가…
이젠 고층아파트까지
영웅을 생산하는 작금의 시대
지금이 바로 난세임을
나는 알았다.
나는, 또 알았다.
안중근, 이순신, 관우는 제 목숨을
초개처럼 여겼을지언정 결코
스스로 버리지 않았음을.
(201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