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타에서...

쌀쌀한 주말...

원준이랑 놀 만한 실내를 찾다가 AT센타로 갔다.

집과 가까이 있는 AT센타에는 거의 매주 박람회라던지 

어떤 이벤트 행사가 열러 한 번씩은 볼 만해 가끔 원준이랑 놀러 가는 곳이다.

 

지금 1층에서는 베이비＆키즈 페어, 2층에는 결혼 박람회 행사가 열리고 있다.

 

원준이에게 사 줄만한게 있는지 1층 행사장에 들어간다.

 

우리 원준이에게 필요한 건 없고 유모차 아기침대등 갓난 아기들에게 필요한 물건들만 있다.

내장객들은 아기를 안은 신혼부부들과 임산부들인데 엄청 붐빈다.

 

우리 원준이도 아기침대에 올라가 보고...

 

송아지 모형에 기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다음은 2층으로...

 

2층은 결혼 박람회, 畢婚한 나에겐 필요없는 행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