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4. 수요일
詩 낭송회를 겸한 가을 야유회에 나선 심상문학 회원들은
용인 공원에 있는 '박목월 시의 정원'에서
名詩 또는 自作詩를 낭송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詩의 世界에 빠졌던 반나절
그들 모두는
木月 詩人의 詩에 대한 熱情뿐 아니라
氣를 온몸에 담고 싶어 했으리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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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심상문학 회원을 실은 대절버스가 먼저 들런 곳은 용인의 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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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보쌈 등 맛난 점심을 즐기는 박동규 교수님과 심상문학 회원
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찾아간 용인공원에 있는 박목월 시의 정원
박목월 시인의 산소
산소의 잡초를 뽑는 아들 박동규 교수와 심상문학 회원들
김이선 시인과 김일산 시인
박목월 시인을 추도하는 박동규 교수와 심상회원
'임에게' 詩碑
'청노루' 詩碑
박목월 시인의 '먼 사람에게' 詩碑 앞에서
'어머니의 언더라인' 詩碑
'나그네' 詩碑
'가정' 詩碑
낭송회에 앞서 朴木月 詩人의 詩, '家庭'을 다함께 낭송하는 심상문학 회원들
서정자 회원의 자작시 낭송
김애경 회원의 名詩 낭송
김한진 회원의 자작시 낭송
아버지이신 박목월 시인의 詩, '어머니의 언더라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는 박동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