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우리 세은이의 성장 모습

일주일만 있으면 만  8개월이 되는 우리 세은이

이제는 할아버지 얼굴도 잘 알아봐서 눈만 마주치면 방긋방긋 웃는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우리 세은이를

이 할아버지가 원준이 오빠, 은규 오빠만큼 자주 안아주지 못해서…,

수시로 놀아주지도 못해 볼 때마다 미안함이 차곡차곡 쌓인다.

무탈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는 우리 세은이의 예쁜 모습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리라 다짐케 한다. 

 

 

 

 

 

 

'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준이의 재롱잔치  (0) 2015.12.11
은규의 화상(火傷)  (0) 2015.10.09
은규의 하원  (0) 2015.09.19
세은이의 백일  (0) 2015.06.06
내 손주들의 주말  (0)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