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수요일) 은
2010. 1. 22. 태어난 정원준의 네 번째 생일.
지난 토요일은 원준이네, 은규네 모두가 우리집에 모여서
조촐한 원준이 생일잔치를 했는데. 일요일엔 경기도 광주에 있는
親家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큰 고모, 작은 고모 식구들까지
다모여 생일잔치를 한번 더 했단다.
또, 1월 22일 진짜 생일 날에는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파티를 하고…,
오후에는 할아버지의 JTBC TV 인터뷰를 구경하고, 같이 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부랴부랴 외할머니가 만든 찰밥에 미역국으로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교육문화회관으로 어린이 뮤지컬 『폴리』를 보러갔다.
엄마 손, 아빠 손을 잡고….
이제 다섯 살이 된 우리 원준이가
지금처럼 늘 밝고 건강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빌고 또 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우리 원준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 할까?
(외갓집에서 생일잔치)
(어린이 집에서의 생일파티)
(저녁에는 엄마 아빠랑 뮤지컬 '폴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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