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준이가 오늘은
할머니랑 할아버지와 함께 하나로마트 수영장에 갔다.
원준이는 엄마랑 아빠랑 몇차례 왔지만
할머니랑은 처음이다.
할머니는 수영장이 있다는 것도 몰랐단다.
하나로 마트에 자주 왔으면서도…
할머니랑 함께하는 물놀이에서
원준이는 물미끄럼도 많이 타면서 엄청 신이났다.
할머니랑 맛난 점심도 먹고…
우리 원준이에게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었다.
(20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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