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놀이터 [詩] 열대야 자갈 길. 2019. 8. 7. 12:35 열대야 돌담/이석도 밤낮 잊은 열기가 속옷마저 벗기는 밤 짝 못 찾은 매미는 애달픈 노래로 더위 달래는데 잠든 외손자에 부채질하느라 무시로 땀 훔치시는 할머니 부채질 손길 따라 미소 짓는 외손자의 모습에 더위 잊는다. (2019. 8. 7.)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천아할배 이석도의 삶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 詩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인연 (0) 2019.08.31 [詩] 매미 소리 (0) 2019.08.29 서초심상의 벙개 (0) 2019.08.02 [詩] 천둥소리 (0) 2019.08.01 [詩] 달맞이꽃 (0) 2019.07.29 '나의 詩 놀이터' Related Articles [詩] 인연 [詩] 매미 소리 서초심상의 벙개 [詩] 천둥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