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내가 아끼는 돌...

 

 

우리 집 장식장에 들어 있는

몇개의 수석 중 내가 가장 아끼는 돌이다.

높이가 약10cm 조금 안되어 야구공 정도의 크기로

수년 전 고향에 갔다가 길명앞 강가에서 집사람과

바람쐬다 주워 온 돌인데... 어때요?

서부영화의 주인공 같은 모습...

수염까지 기른 사나이의

무늬가 보이나요?

우리 집의 수호신 입니다.

 

여러분들도 고향가시면

들로, 산으로, 강으로 많이 다녀 보세요.

보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진품 명품  (0) 2012.08.26
실수의 得...  (0) 2012.08.24
[스크랩] 이렇게 신비한 명물을 보셨나요?  (0) 2012.07.18
고향길...  (0) 2012.07.15
고민하고 있어요.  (0)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