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네요.
지난 1월 22일 태어난 내 손자의 백일이 지난 토요일(5월 1일)이라
친가 및 외가의 가족들만 모여 조촐한 백일잔치를 가졌습니다.
손자의 호적상 이름은 정원준(鄭湲寯)인데
나는 손자가 태어난 날 내가 꿈에서 받은 이름인 천아(天兒)를 아명으로 부른답니다.
어저께같은 시간이 벌써 100일
세월이 너무 빠르다 싶으면서도...
손자가 어서 빨리 자라 할머니랑 할아버지 손잡고 양재천 걸을 날이 기다려지네요.
손자를 중심으로 한 우리 가족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한 없이 맑아 천사같은 내 손자사진을 본다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가실것 같아서...
손자의 아빠와 엄마(내 작은 딸)
지난 4월 10일 결혼한 큰딸과 사위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라 카기에는 좀(?) 젊어 보이죠?
양재천의 벚꽃아래서...
차안에서 잠든 천사의 모습
출처 : 매전초등학교39회동기회
글쓴이 : 이석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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