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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스크랩] 손자자랑 좀 할께...

아래 사진은 태어난지 이제 50일 된 내 손자랍니다.

첫 손자라 그런지 이뻐 죽을지경이라

점심때건, 퇴근시간이건 짬만나면딸네 집으로 달려간다오.

지난 주엔 5일간 우리집에 있었는데

매일 밤 내가 데리고 잤답니다.

새벽녘 배가고파 눈을 뜨면 기저귀 갈고

딸에게 데려가 젖 먹인 ,후 데려와 트럼시키고 또 자고...

손자와 같이 있자면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출처 : 매전초등학교39회동기회
글쓴이 : 이석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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