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태어난지 이제 50일 된 내 손자랍니다.
첫 손자라 그런지 이뻐 죽을지경이라
점심때건, 퇴근시간이건 짬만나면딸네 집으로 달려간다오.
지난 주엔 5일간 우리집에 있었는데
매일 밤 내가 데리고 잤답니다.
새벽녘 배가고파 눈을 뜨면 기저귀 갈고
딸에게 데려가 젖 먹인 ,후 데려와 트럼시키고 또 자고...
손자와 같이 있자면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출처 : 매전초등학교39회동기회
글쓴이 : 이석도 원글보기
메모 :
'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하루 (0) | 2012.06.07 |
---|---|
[스크랩] 내 손자 많이 컸죠? (0) | 2012.06.05 |
[스크랩] 내 손자 돌 잔치... (0) | 2012.06.05 |
[스크랩] 내 손자 백일사진입니다. (0) | 2012.06.05 |
[스크랩] 내 손자의 갓 태어난 모습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