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손주들의 할로윈데이

2018. 10. 31. 수요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몸이 움츠려들고

2018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않았다는 무상함에 마음마저 움츠려든

시월의 마지막 날

하지만

유령 및 괴물 복장을 하고 다른 집에 찾아가 사탕을 달라고 한다는,

서양에서 유래된 "할로윈데이"를 맞아 티없이 즐기는 손주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몸과 마음의 움츠림을 툴툴 틀고나니

나의 오늘도 행복한 하루.

··················································

·······························

···············


- 유치원에서 헐크로 변신한 은규의 할로윈데이-



























-발레를 마치고 아쿠아리움으로 간 세은이와 원준이의 할로윈데이-

























'내 손주들-천아, 보송이, 다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은이와 함께한 헌혈  (0) 2018.12.16
세은이의 재롱잔치  (0) 2018.12.16
화목의 행복  (0) 2018.10.28
운동회의 추억  (0) 2018.10.15
은규와 함께한 헌혈  (0)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