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1. 수요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몸이 움츠려들고
2018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않았다는 무상함에 마음마저 움츠려든
시월의 마지막 날
하지만
유령 및 괴물 복장을 하고 다른 집에 찾아가 사탕을 달라고 한다는,
서양에서 유래된 "할로윈데이"를 맞아 티없이 즐기는 손주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몸과 마음의 움츠림을 툴툴 틀고나니
나의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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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서 헐크로 변신한 은규의 할로윈데이-
-발레를 마치고 아쿠아리움으로 간 세은이와 원준이의 할로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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