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순간

[스크랩] 추억의 사진...

자갈 길. 2014. 5.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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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이라... 몇학년 때인가요? 밀양영남루 가을소풍(?) 좌로부터

남동만, 이승태, 이석도, 이승배...

지금봐도 그때 폼이 멋있었죠? 내 머리가 이렇게 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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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남동만, 이석도, 이승태...

하긴 내 머리가 커서 그때 이발소 가면 어른 이발값달라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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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이석도)가 3-4살 때 우리가족 사진이랍니다. 가운데 할머니 품에 안긴 이가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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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봄 소풍 사진, 기억나나요? 몇 학년 때 인가요?

뒷편에 이창기 선생님이 계신걸 보면 아마 5학년 때 같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속의 친구는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장소는 장싯골 뒷산 이디메인데... 폭포가 참 멋있죠?

아직도 이 폭포가 있을까???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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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용송... 비록 죽은 이후의 모습이지만 참 멋있죠?

이 용송이 아직 있다면 국내 최고의 천년기념물이 될텐데...

내가 군에 가기전인 1975년초의 겨울인 것 갑습니다.

가운데 청바지 입은 친구가 바로 이종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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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서울에 있을 때 기차를 타고 임진각을 갔었죠?

딸기밭에도 들렸던 기억이 나는 걸 보니 봄이었나 봐요.

승봉이 친구가 우산을 든걸 보면 비가 왔었나???  이승봉, 이석도, 이종태,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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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쾌가 밧데리로 잡은 물고기를 안주 삼아 한잔...

가운데 소줏병 나팔부는 친구가 이승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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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가 밀양에서 시집가던 날... 이승봉, 이승엽, 이영우, 이석도, 이종숙, 이종태가 모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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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모르지만... 어부(?) 이종쾌가 밧데리로 고기를 잡고 있죠. 아마 엄청 많이 잡았던 것 같습니다.

위 7번째 사진에서 보듯 잡은 고기를 회쳐 안주삼아 한잔 했었지...

벌써 고인이 된 이승태는 벌써 한잔 째린 모습이네요. 우리 친구 이승태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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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974년 아니면 1975년 겨울... 뒤에는 우리 1년 후배들... 앞엔 이석도, 이종갑, 이승엽, 박용수

뒤에 보이는 집이 이승잠 친구의 집이네... 우리친구 박용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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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땐지 모르겠네(1971년)... 이영우, 이종숙, 이승엽, 이삼기, 이석도, 이승배이 초등학교 옆 한길에서...

옆에 코스모스가 보이는 걸 보면 계절은 지금쯤의 가을였나봐... 오동통한 영우와 종숙이가 귀엽고 이뿌지 않나요?

출처 : 매전초등학교39회동기회
글쓴이 : 이석도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초등 동기카페에 올렸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