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명예사원 송은규

2019. 8. 31. 토요일

은규는 엄마가 근무하는 회사로 엄마와 함께 출근(?)했다.

오늘은 삼성그룹 孫회사인 (주)멀티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한 날

막 들어선 엄마 회사의 오늘은

곳곳에서 환영 메세지가 어서 와라 손짓을 하고

복도 천정엔 예쁜  풍선들이 뭉게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게

완전 잔칫집 분위기였다.

예쁘게 만들어진 명예 사원증이

은규의 목에 매달리고 ···

회사소개

사무실 투어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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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케익만들기 체험행사

다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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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밖에 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겠지만

우리 은규에게 오늘의 행사는

처음 만난 형아들 누나들

친구들과 함께 경험한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겠다. 

첫 출근길이 마냥 즐거운 송은규

꼬마 명예사원을 위한 회사소개 및 교육

화상회의에 한창인 꼬마 명예사원들